하나은행, 외환거래 콘텐츠 '외환의 발견' 오픈

황정식 기자 승인 2022.03.16 04:28 의견 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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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은행(은행장 박성호)은 모바일뱅킹 앱 '하나원큐'에 개인 손님들이 외국환거래 시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을 누구나 쉽게 찾아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'외환의 발견' 콘텐츠를 오픈한다고 밝혔다.

국내 최고의 외국환전문은행인 하나은행에서 선보이는 '외환의 발견'은 손님과 상담해온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최근에 많이 일어나는 외국환거래에 대해서 손님들에게 안내한다.

특히 전신환매입율, 외국환거래은행 지정 등 어려운 금융용어를 쉽게 풀이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외국환거래 관련 정보를 이해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.

'외환의 발견'에서 찾아볼 수 있는 주요 내용으로, ▲해외여행 2배로 즐기기 ▲해외송금 쉽고 빠르게! ▲환테크, 어디까지 해봤니? ▲은행 업무 간편하게 정복하기! 등 테마별 다양한 사례를 통하여 환전, 유학생 송금, 환율의 이해 및 유튜버들이 해외에서 광고수익금을 받는 방법 등에 이르기까지 외국환거래 시 유용한 정보들을 찾아볼 수 있다.

또한 '외환의 발견'을 통해 확인한 정보를 필요로 하는 지인에게 SNS, 메신저 등을 통한 실시간 공유까지 가능해 이용의 편리함까지 더했다.

하나은행 외환사업본부 관계자는 "어렵다고 느낄 수 있는 외국환거래에 대해 손님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'외환의 발견'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쉽게 접하고, 실제 외국환거래를 하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"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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